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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Hyun-Joong.com

 

[32번째 이야기] 김현중 입니다.
KEYEAST
2017.02.12 오후 5:43:14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아침에 생활관이 아닌 곳에서 눈을 뜨게되니 
진짜 전역을 했구나라고 느낍니다. 
 
한파 속에도 마중 나와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난 21개월은 부족한 저를 스스로 바로 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현중을 응원한다는게 예전처럼은 힘들고... 
어쩌면 숨겨야하는 일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난 시간 동안 마음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날 믿어준 모든 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은혜를 갚겠다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굳건해져서 나왔으니까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중의 팬이라는게 꼭!! 
다시 떳떳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당당히 어려운 길을 헤쳐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파 속에도 부족한 저를 마중나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21개월 동안 함께 했던 30사단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현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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